LG V20의 CD보다 16배 고음질이 교활한 거짓말인 이유

Frank Column 2016.12.08 18:07

 

 

 

삼성전자 노트7이 여기저기서 폭발하고 애플이 줄 잘린 샤워기처럼 못생긴 에어팟으로 조롱 받는 지금이 LG전자에게는 G5라는 망작을 정점으로 스마트폰 사업부 존폐까지 거론되던 최악의 상황을 반전 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잘 해야만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LG 신제품의 성공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절박한 상황에서 선택한 카드가 초고음질을 무기로 한 V20의 조기등판이었습니다. 스마트폰 최초 쿼드 DAC탑재. 300만원을 넘나드는 초 고사양 DAP(Digital Audio Player) 와 동일한 수준의 음악재생능력을 스마트폰에 탑재하며 다시 한 번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LG전자의 이런 노력에 박수를 보낼 수 없습니다. 이것이라도 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은 이해하지만, 일부 매니아를 기만하던 특정업계의 잘못된 행태에 LG전자까지 가세하며 이 저열한 대국민 사기극의 타겟을 일반 대중에게 까지 넓히는 행보를 전 반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부터 LG V20의 초고음질 마케팅이 왜 문제인지를 설명하기 위해 음악파일의 품질을 뜻하는 숫자들이 등장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론적으로 숫자가 높으면 더 음질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숫자를 기억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 의미 없으니까요

 

 

 

 

 

거만하던 DAP 시장에 한방 먹여준 건 진심 환영

 

 

최근 1~2주 사이 가장 많이 등장한 V20관련된 뉴스는 전문 장비로 측정을 해보니 LG V20의 음질이 200만원도 넘는 아이리버의 AK240보다 더 뛰어난 음질을 가졌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전문장비를 가지고 측정한 것이니 거짓일리 없습니다. 지나치게 폐쇄적인 정보교환과 직접 검증하기 부담스러운 판매가격 때문에 특정 소비자들에 의해 해당제품들의 허무맹랑한 판매가가 그럴 만 하다고 강요 받던 상황에서 그 가격이 얼마나 과장되고 비합리적인 것인지 LG전자가 멋지게 증명했다는 점. 이런 식의 언플, 매우 통쾌하고 바람직하다 생각됩니다.

 

그런데 단지 음질이 좋기 때문에 음악재생기기가 수 백만 원이 되고 음원 한 곡에 2천원 가까이 되는 것이 당연한 이 무손실 음원시장이 처음부터 소비자를 기만하는 사기극에 가까운 농간이었다면, 그 제품들보다 더 뛰어나기에 프리미엄이라고 강조하는 LG V20이 가진 가치도 여전히 온전 할 수 있는 것일까요?

 

 

 

 

 

 

 

“LG전자, 그들의 대국민 사기극에 참여하다

 


Phase One | IQ160 | Manual | 1/125sec | 0.00 EV | ISO-50

 

 

무손실 음원이 무엇인지는 관련 제조사들이 지겹도록 설명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음원에 어떤 손도 대지 않았으니 음질이 엄청 좋다는 거죠?

시중에 나와있는 CD의 음질은 모두 16bit/44.1khz입니다. 그리고 최근 무손실 음원은 대부분 CD 보다 2배이상 더 높은 24bit/96khz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더러는 24bit/192khz의 고음질로 제공되는 음원도 존재하며 이 192khz까지 재생하는 기기가 아이리버 AK240이고, 24bit/384khz 그러니까 이론적으로는 CD보다 무려 16배나 음질이 좋은 무손실 음원까지 재생 가능한 훌륭한 기기가 LG V20 이라는 것 입니다. 

 

 

 

 

 

초등학교 때 배운 나눗셈으로 계산을 해보니 분명히 LG V20 CD보다 16배 좋은 음질의 음악을 재생 가능한 스마트폰이 맞습니다. 무손실 음원으로 장난질 치는 모든 회사는 객관적으로 반박이 힘든 이런 숫자놀음으로 소비자를 기만하고 우롱하고 있습니다.  

LG전자 역시 G2부터 이 무손실 음원의 숫자놀음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있어서 쏠쏠히 재미를 본 회사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요소였을 뿐 본격적으로 소비자를 우롱하려 하지도, 그것으로 엄청난 비용을 받아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V20은 그 양상이 다릅니다. LG전자 역시 그들이 벌이는 대국민 사기극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384Khz 초고음질,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음질

 

 

전 세계 대부분의 음반회사의 녹음품질 기준은 24bit/48Khz 입니다. LG V20을 위시로 소니, 아이리버, 코원, 네이버, 벅스, 같은 저급한 장사꾼들이 주장하는 초고음질, 96KHZ이상의 음원의 소스 자체가 시장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 입니다.

이건 WAV MP3 320Kbps를 인간의 귀로 구분할 수 있느냐 없느냐 같은 시덥잖은 논란의 연장선이 아닙니다. 그것 보다 더 미세한 차이도 구분할 소비자가 실제로 존재하고 또 그 음원을 원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허상의 음질로 기만했다는 점에서 과장이 아니라 사기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려 8만원을 지불하고 구매한 신해철님의 Welcome To The Real World 24bit/96khz 무손실 음원 중 한 곡을 측정한 것 입니다. 음원사가 적어놓은 96khz는 커녕 그 절반인 48khnz도 아니고 딱 CD수준인 44KHZ정도에서 파형이 잘려있습니다. 아이리버가 운영하는 그루버스에서 구매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네이버 뮤직에서 구매해본 라이너스담요의 24bit/96khz입니다. 마찬가지로 의도적인 조작의 흔적만 남아있을 뿐 실질적인 음원의 정보량은 48khz정도에서 잘려있습니다. 적어도 국내 음원 유통사를 통해 제공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무손실 음원은 이런 식의 뻥튀기 음질입니다.

96Khz의 음원도 제대로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384Khz의 음원을 재생 할 수 있으니 초 고음질이다? LG전자는 과연 이게 소비자 기만이라는 사실을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어느 쪽이든 LG전자가 V20을 가지고 진행중인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이 여전히 얼마나 아마추어적인지 단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LG전자 V20만 가지고 그러나?”

 

 

 

 

LG V20보다 특별히 더 대단하지도 않으면서 300만원도 넘는 무손실 음원 플레이어들도 존재합니다. 그들 역시 LG전자와 마찬가지로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유독 LG V20을 주인공으로 이 문제를 제기하냐고 묻는다면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존 초고가의 DAP와 무손실 음원을 소비하는 소비자는 대중과는 거리가 먼 극 소수의 매니아 집단입니다. 자신들이 누리는 문화가 대중들에게 퍼지기를 달가워 하지 않는 폐쇄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시장을 이루는 제품 또한 지나치게 비싸기 때문에 일반소비자들에게 퍼질 가능성도 없는 특정한 시장입니다.

또 그들은 일반소비자와 달리 이 시장에 대해 깊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고가의 DAP와 비싼 음원에 집착하는 이유가 단지 좋은 음질 때문이 아니라 남들과는 차별화되는 무언가를 소유하는데 목적이 더 큰 비 정상적인 소비시장의 주인공들이고, 그 비정상적인 소비패턴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자기들이 가져가는 소비자들 입니다. 시간이 아무리 많이 흘러도 그들만의 이야기로 끝난다는 뜻이죠.

 

 

 

 

하지만 LG전자는 무지한 대중시장의 영역으로 이 소재를 끌어드렸습니다. 오직 삼성전자와 애플에 밀리는 스마트폰시장에서의 열세를 만회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 소비자들을 호도하기 위해 초고음질이라는 키워드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그 의도는 기존 초고가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들보다 더 저열합니다.

저열하기만 하면 괜찮은데, 초 고음질 재생이라는 소재는 일반 대중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라는 점에서 LG전자의 야심이 다소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스마트폰의 본질에 충실 하라는 말은 안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계속 대중과 거리가 먼 잡기에 집착하는 것은 LG전자 스마트폰의 부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음악을 활용하고 싶다면, 진정성이라는 차별화가 필요

 

 

 

 

 

이 문제를 파헤치기 시작 한 것은 특정 음원의 음질이 현저히 부족한 것을 보고, 국내 주요 음반사 프로듀서 서 너 명에게 비공개 인터뷰를 진행하고부터 였습니다. 그들에게 거의 모든 음반이 24bit/48khz 규격으로 작업된다는 답변을 받고 나서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인지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바꿔 생각해보겠습니다. 모든 제조사들이 초 고음질이라는 그럴듯한 무기로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는 상황에서 LG전자가 진짜 초고음질을 함께 서비스한다면? 메이저 기획사가 아니면 열악한 환경에서 레코딩을 하고 음원을 만들어내고 있는 국내 대부분의 뮤지션과 함께, 실제로는 세상에 존재한적 없던 진짜 초고음질의 음원을 함께 만들고 그걸 LG의 스마트폰과 함께 마케팅한다면?

음악은 마음을 움직이는 수단입니다. 그런데 이 음악을 마음이 아닌 측정과 기술의 영역에서 다루는 특정 소비자들도 존재합니다. 이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들만 관심 있는 그 무엇으로는 절대 대중소비자를 잡을 수도 LG스마트폰이 대중에게 어필 될 수도 없습니다.

꼭 음악이라는 소재를 LG스마트폰의 차별화 포인트로 가져가고 싶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차별화가 아니라, 음악 그대로의 가치를 대중에게도 전할 수 있는 진정성이라는 가치가 필요합니다.

LG전자는 그럴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아니라고 해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아직 아무도 하고 있지 않으니까요. 전 정말 LG스마트폰이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PS. 혹 이 글을 읽으신 LG전자 담당자님이나 LG전자 팬보이 중 제 글이 LG V20을 음해하려는 목적으로 쓰여졌다 착각하신다면,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이 글은 1편일 뿐, LG전자만이 아닌 무손실 음원 시장 전체에 대한 글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싸움은 그 전에 거셔도 상관 없지만, 되도록 후속 편 업로딩 후 거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프랭크타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2016.12.13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어이가 없고
    본인감정에 휘둘려 감정적으로 싸지른 똥이라고 볼수밖에없네요

  3. Beatmaster 2016.12.13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조용히 공감하면서 frank time님의 글을 봐왔던 사람으로서, 이번 글은 오랫만에 쓰신 것 치고는
    타이틀부터 Fact를 넘어선 선동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전달하고픈 사실은 V20가 고퀄의 음원을 재생할수 있는
    하드웨어라고 마케팅을 하는데, 현재 음원 시장을 보면 가능한 구조가 아니다.,,이신 듯 한데...

    애플 덕후인 제가 봐도 교활한 거짓말이라는 표현은 비약이 심하신 표현 같습니다.
    LG가 교활했으면, 마케팅을 이렇게 못하지는 않았겠죠...

    • Favicon of http://www.franktime.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6.12.13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떤부분을 말씀하시는지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서 제가 성급하고 경솔했던 점이 있었던것도 인정합니다.

      즉시 답변드리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어 죄송합니다.

      준비되는데로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c-form.tistory.com BlogIcon epic산초 2016.12.13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기가 문제가 아니라 음원이 편집되는 시점이 어디가를 제시해주었으면 합니다. 음원사가 음원에 문제가 생기면 제작측에 음원을 문의한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음원에 편집을 가하는 곳이 제작사 일수도 있으나 아니면 음원을 못구해서 음원사에서 뻥티기를 하는 것인지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 않판다고 모든 시장이 아닌것이다라는 결론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부에서는 진짜 최고 음질을 파는 사이트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www.franktime.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6.12.13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 하신부분 중점 체크 중입니다.

      현재 정황상 하드웨어 제조사는 나는 상관없다. 음원사이트및 포털은 우린 책임없다 모드로 흐르고 있어서 ㅋ

      정리되는데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 Favicon of http://c-form.tistory.com BlogIcon epic산초 2016.12.13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드웨어 제조사가 LG나 아이리버를 지칭하는 것이라면 상관없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시장이나 기술 등이 무조건 대중화가 되어야 하는 것이 전제라면 아이리버가 AK100을 만들지도 않았겠죠.

      그리고 취미로 음악을 들으시는 사람들을 '극 소수의 매니아 집단'이라고 매도하시는 것도 아니라고 봄니다. 주면에 있을 수 있는 사람들이며, 불특정 장르를 듣다가 좀더 좋게 듣고 싶어서 기기(플레이어, 이어폰, 해드폰 등등)를 구입하기도 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권하기도 하고 어디 사이트가 진짜 좋더라 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유로운 사람들이지 대중적으로 퍼지는걸 싫어하는 집단이 아닙니다. 극 소수의 집단이라면 비공개 카페를 만들것이고 LG가 에초에 사운드 강화해서 제품을 출시하지도 않았겠죠.

      그리고 음원 사이트에서 음원의 스팩트럼을 보여준다면 선택의 폭이 넓어 지겠죠. 일본에 한 음원 사이트(highresaudio.jp)가 그렇게 한적이 있었습니다.

      참고사이트(highresaudio.jp / 사이트 운영기간 2014년 11월~2015년 6월 ) http://www.phileweb.com/news/audio/201411/11/15193.html

  5. 앞뒤 2016.12.13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지르지 말고 앞뒤 재보고
    덤비시길 그리고 이 리뷰도
    지우시길 네이버에서 다들
    비웃더군요! 얼마나 창피하면
    네이버에서 지우셨나요 ㅋㅋ

  6. 담백 2016.12.13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지적하신데로 lg의 꼼수가 보이는 부분이지만 저는 그동안 바보마케팅으로 일관하던 LG가 그나마(?) 괜찮은 마케팅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적어도 LG가 거짓말한 것은 아니니 비난꺼리도 아니고요 또 지금의 v20의 인기가 음질에 기인한 거라 할 수 없는 것이라 오히려 LG가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사실 노트7 사태로 얻은 어부지리로 표현되어야 정확하다 할 수 있지요 말씀하신데로 일반 소비자가 v20에 달린 4xdac 때문에 구입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사실 그게 뭔지 모르지만 현재 나와있는 폰중에 제일 신형이라 구입한 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사실 깊이 드려다보면 측은한 면이 더 큽니다. 그거 말고는 도저히 내세울게 없는 LG가 고육지책 임시방편으로 우겨 넣었다는게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삼성처럼 화려한 포장술도 없고 아이폰처럼 정제된 기술도 없으니 할 수 없이 쉽고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으로 선택한 것일 뿐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핏대 올려가며 비판할 거리도 못된다는 것이지요 오히려 이런 논란은 연예계에서 흔히 나타나는 노이즈마케팅으로 이어질 소지가 커보여 그것이 좀 우려스럽습니다. 논란꺼리도 안되는데 여기저기서 논란이 되다보면 사람들에게 익숙해지고 비정상적인 마케팅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 폰은 논란꺼리도 못됩니다. 노트7 사태만 없었다면 지금의 그 가격으로 출시자체가 안되는 중급기기일 뿐입니다. 그 정도 선에서 판단하는게 이 폰의 가치에 대한 적절한 평가라 생각합니다. 장문의 글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www.franktime.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6.12.13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려하시는 점 저도 공감하고있습니다.

      제가 경송했던 부분도 인정하구요. 말씀 하신 부분 모두 고려하여 다시 한번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 잠꼬대 2016.12.13 1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판할 거리조차 안된다는 글쓴이분의 좁은 식견과 편협한 자세에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고품질 음원 재생 광고가 LG의 꼼수라고 하시는데 꼼수가 아니라 LG V시리즈의 초점이 사운드나 영상같은 멀티미디어에 맞춰져 있는겁니다.
      V10 때부터 멀티미디어 성능을 중시했고 그걸 V라인업의 아이덴티티로 내걸엇습니다. 그리고 차기작인 V20에서 멀티미디어 부분을 중시하면서 DAC가 들어간 것을 임시방편, 고육지책이라고 하는데 이건 계획된 설계지 타사 제품들 보고 눈치싸움이나 하다가 쓸모없는 기능을 욱여넣은게 아닙니다.

    • 담백 2016.12.15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으면 모두 좁은 식견이고 편협한 자세라고 치부하는 잠꼬대님의 옹졸한 비판에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먼저 마치 자신이 개발자라도 되는냥 글을 쓰셨던데 개발자인가요? 그래서 일반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lg폰의 대한 일반적 인식에 불편하셨나요? 저도 물론이거니와 일반 소비자들이 lg폰에 가지고 있는 인식이 이정도입니다. 한마디로 변두리폰이지요 이상하고 해괴망측한 꼼수를 다부려 소비자를 우롱했던 지난 g5 사태만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아참 v10의 아이덴티티를 거론하셨는데 일반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v10의 아이덴티티는 그저그런 싼폰 정도이고 좀 더 개괄하자면 뭐 중급기 정도의 스펙에 조루배터리, 시력 2.0도 노안으로 만들어버리는 흐리멍텅한 화면 그리고 저주의 무한부팅 뭐 이런거죠. 이게 진정한 v10의 솔직하고 정당한 아이덴티티죠. dac4개를 넣어 세계 최초를 표방하고 싶은 꼼수를 비판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병신마케팅으로 유명한 LG가 그나마 잘한 것이라고도 기술했고요. 멀티미디어 특화폰이라 했는데 dac 넣은거 말고 다른 폰들과 특별한 차이가 있는지 반문하고 싶네요 지금까지 LG가 소비자들에게 한 농간을 이곳에 다 쓰지 못함이 아쉬울따름입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LG폰을 좀 더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LG폰은 쓰레기폰입니다. 이게 일반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LG폰의 정확한 아이덴티티입니다. 바른 인식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혹시 쓰신 글 잠꼬대로 쓰신건가요? ㅋㅋㅋㅋㅋㅋ

    • FDV 2016.12.20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LG폰의 아이덴티티가 쓰레기폰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본인 뇌피셜을 아이덴티티로 만드는 클라스ㅋㅋㅋㅋㅋㅋㅋㅋ담백님이 쓰시는 폰은 보나마나 갤럭시일게 뻔하네요 ^^ 자신의 의견과 맞지않으면 어쩌구 써놓으면서 막에 LG폰은 쓰레기라는게 일반 소비자가 가지고있는 LG폰의 정확한 아이덴티티라는게 말이 맞다고 생각하나 꼭 갤럭시쓰는 사람들이 이렇게 단순하고 편협한 생각을 하는데 님은 꼭 아이폰쓰시는 분이길 바랍니다 ^^

    • FDV 2016.12.20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폭7이 없었으면 그 가격으로 출시안되는 중급기기일뿐이라는 말을 지금에서야 봤는데 상대할 가치가 없는 엽충이란걸 깨달음 ㅋㅋ폭발빼곤 역대급인데?ㅂㄷㅂㄷ ㅋㅋㅋㅋ

  7. GO 2016.12.15 0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글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 이 블로그 통해서 정말 얻은 게 많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프랭크님 덕분에 생각에 없던 디카에도 입문할 기회를 노려보고(만) 있습니다. ㅎㅎ 혹시 최근 등장한 lx10등 rx100의 경쟁자들과 rx100 중 어떤 모델들이 마음에 드시나요? 저는 gps기능이 필요한데 하이엔드 카메라로 분류되는 체급에는 반영될 확률이 없을까요? 제가 너무 무지해서 여쭤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프랭크타임님~!

    • Favicon of http://www.franktime.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6.12.20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은 카메라에 gps가 다시 빠지는 추세죠...ㅠㅠ 여행하는분들에겐 분명 유용한데 말이죠 ㅋ

      저도 요즘 미친년처럼 올라가고 있는 rx100시리즈 가격을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기회되면 거론해볼게요^^

  8. 공주님아빠 2016.12.15 1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LAC 음원에 대한 관심과 수집한지가 한 4년 정도 되었는데요. 요즘들어 느끼는 여러가지 생각들을 프랭크타임님께서 잘 정리해주신것같아 반가웠었습니다. 요즘은 그저 핸드폰에 이어폰만 달랑 연결해서 듣는게 제일 좋네요. ㅎ
    네이버 포스트 삭제가 되어 찾기 힘들었는데, 여기까지 간신히 잘 찾아왔구요. 2부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내 생각과 같을 순 없습니다. 힘 내셔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 미군철수 자주국방 2016.12.18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동의합니다...
    LG V20 듣고 무지 실망 한 1인 입니다 ....
    대한민국 방통위 및 정부가 섞어 개판... ... 사끼꾼 세상....

    법 좀 잘 만들 자.... 개 한국아~~~

  10. 여름 2016.12.19 0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의 댓글 단 이들과 달리, 본인은 프랭크님의 의견에 100% 공감하는 바입니다. ㅎㅎ

  11. FDV 2016.12.20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부를 안봐도 '국내 유통사들이 24비트 음원이라 파는게 사실은 뻥튀기 음원이다'가 LG잘못으로 어떻게 해야 이어지는지 말도 안되네요
    v20 이 사실은 24비트를 16비트로 다운샘플링해서 재생한다 ..라고 우롱한것도 아니고 제대로 된 24비트,32비트 음원만 있으면 제대로 재생하는데요
    LG전자가 없는 기술을 있다라고 한것도 아니고 고음질음원 시장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일본에서도 점점 커지는 추세인데
    일반 대중을 여기에 끌여들였다고 저열하다니 ㅋㅋㅋㅋ
    애초에 글 자체가 고가의 음향기기를 구입하고 고가의 음원을 구입하는 매니아들을 머저리취급하는 글이네요
    뭐가 됐건 LG전자는 자신들의 기술을 v20에 넣어놓은게 팩트고 그루버스나 지니등등의 음원사이트들이 뻥튀기음원을 파는건 유통사의 잘못이지 그렇다고 LG가 직접 제대로 된 음원을 제공할 의무는 없죠
    끝으로 '싸움을 건다' 라고 표현한 PS 보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본인생각과 다르다하면 싸움거는게 되나보죠?
    LG를 싫어하는 삼성 팬보이들이나 좋아할만한 글이네요


    • Favicon of http://www.franktime.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6.12.20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어떤 부분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는지도 알 것 같습니다.

      다만 이 문제를 짚고 더 좋은 방향으로 향하게 하기위해서는 음원유통사와 하드웨어제조사를 분리해서 얘기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는 것이 제 생각이고 무엇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는지도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단 제가 지적하고 싶은건 단지 음원유통사가 무손실음원을 뻥튀기로 제공하고있다에 국한되지 않는다는점만 참고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일부 매니아 집단을 호도하는것 처럼 하며 기분상하게 해드렸다면 그 점은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 이거 2016.12.25 0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이글 아직도 있네 창피 하지도 않나 그냥 노트7 나 까시지 아직 미국처럼 보상이나 강력한
    움직임도 없는 삼성이나 까시지 그리고 2부는 나올 건더기도 없을거 같은데
    2부가 나오긴 나오나요

  13. ㅎㅎ 2016.12.25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에서 까이고 글삭튀 하시더니 여기서 이러고 계시네 ㅎㅎ

  14. 긴머리 2016.12.31 0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이팅 입니다

  15. 긴머리 2016.12.31 0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이팅 입니다

  16. 악어 2017.01.06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도 당하고 있던 일반 대중입니다. 모르고 있던 정보를 알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오래전 프랭크타임의 리뷰로 카메라를 고를 때처럼, 이번에도 제가 지닌 몇 안 되는 "고가의 전자제품" 선택에 도움을 받게 되네요.
    종종 찾아오고 있었는데.. 간만에 글이 있어 반가웠구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ㅇㅇ 2017.01.09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년 만의 복귀는 환영합니다. 글은 다소 실망스럽네요. 2부가 있다고 하신들 이미 최초글 나온 시점이서 약 한달여... 고음질 음원 시장을 까고 싶으셨다면 거기를 까야지 엄한 휴대폰을 가지고 선동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18. Favicon of http://onlystar3955.tistory.com BlogIcon 하막 2017.01.10 0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년만에 복귀하셨네요. 글이 올라온지 오래 된 이제서야 봅니다만, 새삼 반가움을 느낍니다.

    글은 네이버에서 논란이 된 것도 모르고 있었네요......킁.

    이 영역은 잘 모르는 영역이라 뭐라 하기가 힘드네요 ㅋㅋ

  19. 양파고 2017.01.12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좋은글 잘봤습니다.
    LG 모바일 사업부가 절박한것도 사실이고
    V20을 고음질을 마케팅포인트로 잡은것도 나름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듯 보입니다.
    그러나 이건 음원을 제작하는곳의 문제라 보입니다.
    저는 요즘 폰중 가장 인상깊으면서 언급이 잘되지 않는게
    동영상,사진촬영시 AF가 신속히 물흐르듯이 잡히는것이 새로운 트렌드라 보입니다.
    동영상 촬영자 입장으로서 이건 정말 홈비디오의 혁명이라고 보입니다.
    줌만 필요없다면 궂이 캠코더를 구입하지 않아도 될정도에요
    딱히 말씀드리지 않아도 현재 판매량이 가장많은 모델이죠 s7
    말에 두서가 없었네요
    앞으로도 자주 들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 오방커플 2017.01.19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읽고 갑니다!

  21. notype 2017.02.17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의 글 반갑네요. 저는 완전 닫은줄 알았습니다.
    V20글은 표현이 좀 세지만 공감이 갑니다. 4k 컨텐츠도 아직 별로 없는 마당에 8k HDR 화질로 TV광고하는것과 비슷한 상황인데 뭐 수치로는 거짓이 아니니 사기라기 보다는 호도에 가깝달까요. 저도 LG가 좀더 잘됐으면 좋겠습니다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점점 더 힘겨워지는 상황이니 뭐라도 해봐야하는 처지겠죠.



티스토리 툴바